입력:24/01/01수정:24/01/17
독일의 와이어카드 사건
파이낸셜 타임즈와 와이어카드의 대결
대표도 KPMG 출신이고 회계적으로도 너무 이상적인 회사였다. 하지만 사실은 범죄자금을 세탁하고 러시아의 강력한 개입으로 설립된 독일의 회사였다. 그렇다면 이런 기업을 어떻게 구분해서 투자할 수 있을까?
국내에서도 _p.200217 와이어카드 견고한 성장세 지속처럼 좋은 리포트가 나오고 DAX지수에도 편입된다고 하는 회사가 어떻게 견실하지 않을 기업일 수 있을까? 심지어 독일 총리까지 중국에 방문할때 와이어카드를 홍보하기까지했다.
손정의의 소프트뱅크까지 수조원을 투자한 기업인데 말이다
당시 독일로써는 성장잠재력을 잃던차 핀테크기업이 너무 반가웠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