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황
1873년부터 1896년까지 발생한 경제 불황.
영국 빅토리아 시대후반기에 발생한 불황으로 제2차 산업 혁명과 남북전쟁이 끝나고 강력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었던 유럽에 타격을 주었다.
약한 디플레이션 및 저성장의 시기였지만, 1930년대의 대공황만큼 극단적인 경제 후퇴를 만들진 않았다.
대한민국에서는 대공황과 차이를 두기 위해 대불황이라고도 불리며, 영어권에서는 "The Great Depression"에서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 이후로 "The Long Depression"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토픽: 경기침체,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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