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2/11/28수정:24/01/17게시:18/09/24
월가를 조심해라
암호화폐로 처음으로 실제 제품을 사서 “비트코인 피자 가이”로도 알려진 라스즐로 해니예츠는 비트코인이 “기존의 은행 시스템과 중간에서 수수료를 떼어가는 수많은 중개자”를 대체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그가 2010년 5월 피자 두 판을 사는 데 쓴 비트코인은 1만 개였다.
“은행가들은 시장을 악용하는 데 도가 튼 사람들이다. 시장의 감시와 정부의 감독이 없으면 정직한 행동을 강제하기 쉽지 않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기관의 개입을 바라기 전에 비트코인 시장에는 정해진 규정이 아직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처음 샀던 해니예츠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