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2/10/30수정: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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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장세

유동성장세가 끝난 후 시작되는 장세로 이후 역금융장세로 넘어가게된다.

베어 스티프너는 장기 이자율이 단기 이자율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수익률 곡선이 넓어 지는 현상 입니다 . 베어 스티프너는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 또는 경제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가격 상승을 암시합니다.

(조기 실적장세와. 후기 실적장세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조기 실적장세 일 때는 
    • 소재 / 부품 / 비철금속주의 상승 (원재료 / 철강 화학 제지 시멘트 등 강세)
    • 수출의 상승 (자동차 전기전자, 화학 , 기계류)
    • 기관 투자자의 본격적 매집
    • 소매주와 수출 관련주에 집중 / 수출 관련주중 (외국인 , 기관이 몰린 종목) 
    • (위험 관리 , 리스크 관리보단 수익 확대에 집중하는 단계)
  • 후기 실적장세 
    • 수출 주의 지속적 상승
    • 내수 / 소비 관련주 , 경기회복이 개선 고용시장 개선 , 가계소득이 늘고 소비가 증가 
    • 경기 회복을 넘어 과열 증상, 금리 인상 필요 & 금리 인상

주식시장에서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며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가 오르는 시장상황을 이야기한다. 유동성장세 다음에 위치하며, 실적장세가 점차 산업 전반으로 확산된다. 유동성장세와 실적장세를 합쳐서 대세상승기라고 한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하면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기업들의 수익이 늘어나면서 흑자로 돌아서는 기업들이 많아진다.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많아져 유동성장세 때와 달리 금리도 서서히 올라가게 되며,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들도 늘어난다. 따라서 시중의 자금이 주식시장에도 들어오지만 기업에도 직접 흘러들어가게 되는 것.

실적장세는 유동성장세보다 주가상승기간이 길며 상승폭도 크다. 그리고 실적이 좋아지는 주도주 위주의 시장이 되면서 주식들 간에 양극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실적이 좋아지는 주식은 올라가고 실적이 안 좋아지는 주식은 내려갈 주식은 내려간다는 법칙이 성립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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