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2/11/27수정:24/01/17
FED위원 주식 거래하다 매도
카플란 총재는 지난해부터 Fed의 금융완화 정책이 증시의 위험도를 높이고 있다며 조속한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런 발언을 하면서 카플란 총재는 주식과 펀드 등 100만 달러 이상을 사고 팔았다. 거래한 주요 종목은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과 애플, 아마존, 보잉, 페이스북 등이었다. 알리바바와 제너럴일렉트릭(GE), 쉐브론 등도 포함됐다. 카플란 총재는 우량주 중심으로 22개의 개별 주식과 펀드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