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4/06/16수정:24/06/16

김상욱 - 파인만

지구 멸망의 순간 딱 하나의 과학이론이 있다면 무엇이냐?

이 세상은 원자로 이루어져있다.

입학시험에서 물리학과 수학은 만점이었지만 국어와 역사 성적이 너무 처참해서 학교에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파인만이 자연과학은 과학법칙에 움직이기때문에 누가하나 똑같은 결과를 얻게된다.

영어(=국어)라는 것은 인간의 약속에 불과하다. 결국 다 외우는 것인데 나는 이곳에 많은 시간을 쏟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당시 유럽을 중심으로한 물리학계의 물리학자들은 매우 고상한 사람이었다. 아이슈타인도 바이올리니스트였고 양자역학을 만든 하이젠베르크도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다. 하지만 파인만은 전형적인 미국적인 스타일의 과학자였다.

파인만은 교양차리는걸 좋아하지않았다. 차에 우유를 넣어줄지 레몬을 넣어줄지 물어보는 질문에 한번도 차를 마셔본적이 없어 둘 다 달라고 했더니 비서가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요"라고 한걸 책 제목으로 지었을정도다

교양이란 건 인간의 약속에 불과한데 알면 되는것을 모른다고 무시하는걸 상당히 싫어했다. 권위를 싫어했다.

- classical mechanics

13분까지봄


토픽: 리처드 파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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