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2/10/12수정:24/08/13

통화량

일정 시점에서 한 나라의 경제 내에 유통되고 있는 통화의 양을 의미한다

통화량을 결정하는 요인

예를 들어 중앙은행이 100만원을 발행하여 시중은행에 내보낸 경우, 시중은행은 지불준비금 10만원을 제외하고 90만원을 대출해주게 되며, 경제주체는 다시 90만원을 저축, 은행은 다시 81만원을 대출.....이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시중에는 100+90+81+........... =1000만원이 풀린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이 때 900만원이 바로 신용으로 창출이 된 통화량이 되는 것이다.

이를 식으로 나타내면 M=mH 같이 나타낼 수 있다. H(고성능 통화)는 본원통화, m은 신용승수, M은 통화량을 나타낸다.

본원통화 ( Reserve Money)

중앙은행이 공급하는 통화

협의통화 ( M1 )

현금과 은행 당좌예금, 보통예금 등 요구불예금(수표)을 합친 것. 특히 중앙정부가 통제

광의통화 ( M2 )

시장이 통제하는 통화

2년 만기 미만의 금융상품을 더한 것 M1을 제외한 정기예·적금 등은 예금자가 현금화하고자 할 때 약간의 손실을 감수하여야 하므로, M1에 비해서는 유동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M2는 M1보다 넓은 범위의 통화를 포함하므로 M1보다 액수가 많다

M3 or LF

M2에 보험회사 등의 기타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의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 예수금 등을 더한 것이다.

Releated

  • 국채

토픽:
카테고리: 위키/경제
상태: 소행성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