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3/11/19수정:24/06/07
지나고나면 예측할 수 있는것처럼 보인다
수 많은 경제위기를 보며 우리는 왜 위기를 모르고있었나하고 역사를 볼 땐 왜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는지 한탄한다. 하지만 당대의 시대를 살아간다면 미래는 너무나 막역하다. 지나고보면 무엇이든 쉬어보이고 예측 가능한것처럼 보이며 사람들이 멍청해보인다.
투자에서도 직접 투자를 해보는것과 지나고나서 차트를 보는건 정말 다르다. 실제로 그 안에 들어가있는건 밖에서 볼때와 다르다.
- 닷컴버블도 내리지 않았다면 우리에게 신경제로 남지 않았을까?
- 임용한박사님께서 말하길 임진왜란이 끝나고 2세대쯤 지나고나면 왜 그렇게 선조들이 무능했는지 자신이 조금만 일찍 태어났어도 세상을 구할 수 있었을꺼라고 말한다했다.
- IMF 위기도 지나고나면 모든 문제가 간단해보이고 쉬어보인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지나고나면 이해하기 쉬어보인다.